한국수입업협회는 10월15일부터 22일까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주요 국가인 태국, 베트나, 미얀마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통상사절단은 현지 업체들과의 일대일 상담회, 현지 시장조사 및 산업시찰, 무역유관기관과의 공동 세미나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07년 한-ASEAN FTA 상품무역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ASEAN 지역의 견실한 업체들과 현지 상담회를 여는 것으로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협회측 설명이다.
참가 희망업체는 오는 31일까지 협회 국제통상팀으로 문의(02-792-1581) 및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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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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