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95,335,0";$no="20090817082342047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삼성전자가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위에 올라 최고의 직장이라는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응답자들은 삼성전자를 꼽은 이유로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를 가장 많이 들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 1481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6.3%)가 삼성전자를 1위로 꼽았다.
인크루트가 선호직장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후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크루트는 삼성전자의 높은 연봉과 실력 위주의 사내 문화가 여전히 대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2위는 국민은행이 3위는 유한킴벌리가 각각 차지했다. 국민은행 역시 선호 이유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26.9%)를 든 응답자가 많았다.
유한킴벌리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33.3%)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pos="C";$title="";$txt="";$size="501,302,0";$no="200908170823420477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업종별조사에서는 3년 연속 1위 기업이 수성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자동차 부문의 현대자동차와 물류운송 부문의 대한항공(50.2%)는 절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기계철강조선 부문의 포스코(47.5%)와 정보통신 부문의 SK텔레콤(47.2%)도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아 1, 2위간의 선호도 격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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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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