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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의 역사적 순간을 과천과학관에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한국최초 우주로켓 '나로호(KSLV-1)'의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나로호 발사 성공기원 한마당' 행사를 발사당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당일 오후 3시 40분부터 과학관 앞마당 과학광장 대형전광판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최초의 우주로켓 발사라는 국내 과학기술의 성과를 자축하고 이를 통한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도약을 국민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며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발사 카운트다운을 하고 우주로 향하는 거대한 나로호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관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전광판을 통한 발사장면 시청뿐 아니라 비보이들의 축하공연과 모형로켓의 제작·발사 체험, 우주과학 미니퀴즈대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행사참가자 전원에게 나로호 발사과정이 사진과 함께 설명된 대형 컬러브로마이드가 제공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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