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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상설예술무대 '행복공감' 주민 인기 더해

성북구청 앞마당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열리는 상설예술무대 행복공감(幸福共感) 공연이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더해하고 있다.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에 재즈와 뮤지컬갈라쇼 타악퍼포먼스 사물놀이 아카펠라 등 아름답고 신명나는 공연들이 성북구청 앞마당을 잇달아 수놓는다.

지난 14일 낮 12시20분부터 열린 행복공감 공연에서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이 소고춤과 북춤, 사물놀이 등 흥겨운 춤판<사진>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레시아 섹소포니스트인 알렉스의 ‘밤이면 밤마다’ 등 우리 가요를 섹소폰으로 연주해 환호를 받았다.


오는 19일 낮 12시20분부터는 크로스오버 밴드 ‘코즈’의 재즈 콘서트가 예고돼 있다.

서찬교 성북구청장은 “앞으로 삼선교 로터리 물 광장과 길음역 물 광장 등을 순회하면서 공연을 열 계획”이라면서 “날로 주민들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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