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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10월부터 질샌더 합작브랜드 선봬

패션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패션디자이너 질샌더(Jil Sander)와 합작한 '+J'가 10월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셔츠, 바지, 외투, 액세서리 등이 이날부터 명동점과 강남, 압구정 등 3개 점포에서 일제히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외투 7만9900원~19만9000원, 바지 4만9900원~5만9900원, 셔츠 4만9900원~5만9900원 등이다.


한편 유니클로는 지난 3월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Jil Sander)와 디자인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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