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가수 나비의 디지털 싱글 '눈물도 아까워'에 4minute의 멤버 현아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눈물도 아까워'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R&B 장르. 국내 최고의 작곡가인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이 힘을 합쳐 만든 곡이며, 바람둥이 남자 친구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속 시원한 가사로 여자들의 마음을 뻥 뚫어 줄 수 있는 노래로 경쾌한 리듬 안에 가수 나비의 시원한 보이스 컬러가 적절하게 섞였다. 나비는 작곡가 조영수의 '올스타' 앨범에 가창을 맡으면서 주목 받은 신예 유망주다.
'눈물도 아까워'는 13일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음원 포털 사이트 대대적으로 공개된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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