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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임직원 평택항 방문

“평택항 성장 가능성 매우 높아”


세계5대 항만인 부산항을 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평택항을 찾았다.


부산항만공사(BPA) 노기태 사장과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날로 성장하는 평택항의 모습의 직접 보기 위해서다.

이날 노 사장 일행은 평택항 홍보관 회의실에서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만나 평택항의 현황과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항만부두 시설 및 배후단지를 살펴봤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평택항의 평균 수심이 14m에 달해 대형선박 기항이 가능한 안정적인 수심을 확보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이점이 큰 평택항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서정호 사장은 “평택항은 지난해 상반기 물동량 수준을 회복했다“며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이 지난해 실적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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