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12,0";$no="20090812103154145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투자증권은 12일부터 삼성, LG, 현대차 그룹 등 한국을 대표하는 3대 그룹에 각각 투자하는 삼성그룹분배형 펀드, LG그룹플러스 펀드,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 펀드 등 그룹주펀드 3종을 판매한다.
이번 그룹주 펀드는 2005년 국내최초 출시돼 수익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한국 삼성그룹주펀드'의 운용방식을 기본으로 각 그룹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 선호를 적극 반영해 간접투자를 하면서도 직접투자와 같은 투자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 삼성그룹분배형 펀드'는 세계 초우량 기업집단으로 성장하고 있는 삼성그룹주에 집중 투자하면서 7%의 수익이 나면 현금배당을 실시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에서 이익 실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한국투자 LG그룹플러스 펀드'는 LG그룹 뿐 만이 아니라 GS그룹, LS그룹, LIG그룹 등 범 LG그룹주에 투자하는 펀드로 LG그룹 분사 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각기 다른 성장전략을 갖고 있는 다양한 업종과 기업에 투자돼 분산투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투자 현대차그룹리딩플러스 펀드'는 GM파산 후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현대차그룹에 35%, 삼성전자, POSCO 등 국내 리딩기업에 55%를 투자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성장성과 국내 대표 핵심기업의 안전성을 동시 에 추구하는 대형가치주형 펀드이다.
신긍호 한국투자증권 자산컨설팅부장은 "외국인들이 가장 주목하는 한국의 대표그룹에 대해 삼성그룹주 펀드의 성공적인 운용경험을 갖고 있는 한국운용이 직접 운용하기 때문에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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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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