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의 12억2000만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총 5800억원이 몰렸다.
12일 에이모션은 지난 10~11일 진행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이 476.33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자전거와 IT산업에 대한 기대감, 신주 발행가가 현 주가보다 저렴한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신주 발행가는 630원으로 195만주가 오는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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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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