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 '장충동 왕족발'과 제휴해 독점상품 선봬
장충동 족발을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바이더웨이는 외식업체 장충동 왕족발과 제휴를 통해 독점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홍초불닭을 선보인 이후 두번째 외식업체 제휴상품.
이번에 내놓는 상품은 한손으로 들고 먹기 편한 크기의 미니족 1종(5300원). 이번 달까지 머릿고기(5500원), 모듬세트(8900원)도 갖춰 외식업체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충동 왕족발은 전국 170여 가맹점에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공장도 운영할 정도로 국내 족발 프랜차이즈 가운데 손꼽히는 업체라고 편의점측은 설명했다.
김성주 상품3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정된 장소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족발 상품을 바이더웨이 전국 1400여 매장에서 24시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제휴 모델도 계속해서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size="400,550,0";$no="20090812090202687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맥주 피쳐와 함께 구매할 경우 2500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