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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0만 돌파 눈앞, 장기 흥행 돌입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차우'가 2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며 관객들의 지속적인 응원에 힘입어 장기 흥행에 돌입한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차우'는 관객들의 입소문과 응원에 힘입어 롱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차우'는 인간 사냥에 나선 식인 멧돼지와 놈에게 맞선 5인 추격대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차우'는 개봉과 동시에 코미디와 괴수 장르에 대한 엇갈린 평가 속에 관객들에게 의외의 큰 웃음을 안겨주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으로 구성된 5인의 추격대가 각각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마을의 미친 여자, 마을 이장, 파출소장, 순경 등 조단역 배우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스릴고 웃음을 안겨준 것.


'차우' 한 관계자는 "장르에 대한 우려와 달리 '차우'는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평균 8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유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 영화의 대표주자로써 '해운대', '국가대표' 등 여름 한국 영화들의 장기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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