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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유니버설 뮤직 산하 세계 최대 공연 기획사인 ‘All The Worlds’ 는 글로벌 기업인 LG 전자와 함께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F1 록스(Rocks) 싱가포르’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본 행사는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라 원(FORMULA 1, 이하 F1) 행사 주간에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블랙 아이드 피스, 비욘세, ZZ 톱, N.E.R.D 그리고 중화권 최고의 스타 장학우 등 동서양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세계 최고의 스포츠 행사에 걸맞은 위용을 자랑한다. F1 최고의 레이서들 또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에 대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CEO인 루시안 그레인은 “가장 신나는 스포츠와 전세계 1위 음반회사의 만남은 제일 흥분되는 엔터테인먼트 그 자체”라고 축제의 의의를 밝혔다
또 이번 행사의 대표인 폴 모리슨은 “LG 전자와 함께하는 이번 ‘F1 Rocks 싱가포르’는 전세계 모든 팬들을 열광시킬 것이다”라며 그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행사의 메인 스폰서인 LG전자는 이를 기념해 골든 티켓 이벤트를 웹사이트에서 펼칠 예정이다. 골든 티켓을 거머쥐는 행운의 우승자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F1과 본 음악 축제를 VIP 자격으로 관람하게 된다.
LG전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 더모트 보든 부사장은 “LG전자가 F1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무척 기쁘다. 이를 통해 LG는 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도 기업의 모토인 'LG - Life’s Good'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1 Rocks 싱가포르’는 전세계 188 개국에서 방송되고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주요 공연 장면 및 인터뷰 등을 담은 2개의 프로그램이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4일 싱가포르 포트 캐닝 파크(Fort Canning Park)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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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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