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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있는 피서골프장들은 어디 ?

골프 회원권의 혜택 동시 부여, 1석 2조 효과 톡톡!

‘골프 따라 기분 업!’ 이름만 들어도 골퍼들의 흥을 절로 돋군다.


늘 똑같은 일상과 반복되는 업무에 지친 골퍼들에게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된 또 다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골프장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숙박의 개념에서 벗어나 고품격 인테리어, 맞춤식 테마공간 등 독립적인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골프와 함께하는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에게 테마가 있는 피서골프장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파인스톤 = 충남 당진에 위치한 파인스톤 골프장 내 주거 공간인 골프 빌리지는 151㎡와 174㎡ 각각 24개동 48가구씩 214㎡ 4개동 12가구 등 총 108가구 규모에 대자연의 그린이 조망가능하다.


세련된 고품격 인테리어와 개인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유비쿼터스 생활을 지원하는 타운하우스다.


단지 내 1㎞의 산책로가 억새와 갈대숲으로 조성되어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현재 18홀로 운영되고 있는 골프장은 2011년 9홀 추가 증설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1시간대, 서해대교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계약과 동시 입주 가능하며 세대주에게는 파인스톤 골프장의 특별회원 혜택을 부여한다.


◇양지 파인리조트 = 파인리조트는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영동고속도로 양지 IC 옆) 독조산 기슭에 위치하고,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리조트이다.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산림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쌓인 27홀 골프장과 실내수영장, 볼링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호텔형 콘도미니엄을 보유하고 있다.


6기의 리프트를 갖춘 스키장 및 숲속의 야외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회원이 동반하는 고객에게도 회원 그린피를 적용하는 ‘마스터스클럽 회원제도’를 운영한다.


이는 2계좌 이상의 회원권을 보유한 회원이 소정의 절차에 따라 등록하면 보유한 계좌 수만큼 본인을 포함한 동반자도 회원가로 라운드할 수 있는 제도로 동반인은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윈체스트 W1 = 윈체스트CC 서산의 주중회원대우와 동시에 윈체스트GC 안성의 골프 특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휴양콘도미니엄 ‘윈체스트W1’이 윈체스트CC 서산에 들어선다.


‘윈체스트W1’은 선시공 후분양의 시스템으로 계약 즉시 모든 시설이 이용가능한 신개념 멤버쉽을 자랑한다.


멤버가 됨과 동시에 윈체스트CC 서산의 주중회원 대우를 받게 되는 특혜는 물론 주말 잔여 타임에 한해 부킹이 가능하다. 윈체스트GC 안성의 주중 잔여 타임에 한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그린피는 약 40%을 할인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1년 사용 후 반환신청이 가능해 고객에게 이미 완공된 골프장에서 라운딩 후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윈체스트W1’은 관광특구를 자랑하는 서해바다가 바로 옆에 위치, 최고의 적송과 예술품, 아름다운 인공호수 및 폭포 등 뛰어난 조경미학과 다양한 코스레이아웃으로 조망권이 뛰어난 ‘윈체스트CC’ 내에 입지해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로얄 회원, 플래티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창립회원권은 각 3500만원과 5500만원으로 현재 절찬리에 모집 중이다. (문의 1588-8303)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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