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가 한국의 코스피 지수가 올해 연말 1830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도이체방크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한국의 글로벌 수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내부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성장률을 이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이체방크는 또 한국 주식에 관한 투자의견을 '중립(netural)'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조정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8p 내린 1572.33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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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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