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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원화 전시회 열려

성동구청 1층 비전갤러리와 3층 무지개도서관서 전시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원화 전시회가 성동구청에서 열리고 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경만)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은 지난 7월 23일부터 '원화로 만나는 동화' 전시회를 성동구청 1층 비전갤러리와 3층 무지개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화책 4종에 삽입된 원화 80점을 아트 프린팅으로 제작한 것으로 국내 인기작가의 책을 미술작품으로 색다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지개 도서관은 7월 23일 '두발 자전거 배우기' 원화 전시를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김은하 작가의 '어절씨구! 열두달 일과 놀이' 를 전시했다.


이로써 조선시대 생활문화가 그대로 담긴 ‘농가월령가’를 유쾌한 그림체로 세세하게 표현, 아이들에게 전통생활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9월 13일부터는 '엄마 마중'으로 유명한 그림작가 김동성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인 '들꽃 아이'를 만나볼 수 있다.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부자의 평범한 일상을 수채물감과 연필을 이용, 재치 있게 표현한 '아빠와 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02)2286-602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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