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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라인 비행기 게임, 스페인 공습

예당온라인 '에이스온라인' 스페인 정식 서비스

해외 80개국 수출한 '에이스온라인' 스페인에서 상용화
콘솔게임 강세인 유럽, 일본, 북미 지역에서 인기 상승세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비행슈팅 게임 '에이스온라인(aceonline.ndolfin.com)'이 오는 11일부터 스페인에서 부분 유료화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당온라인에 따르면 '에이스온라인'은 정군과 반군 세력의 전투를 기본으로 비행슈팅의 박진감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캐릭터 육성이 더해진 신개념 비행슈팅게임이다.


예당온라인 관계자는 "해외 80개국에 수출된 에이스온라인은 현재 중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 북미, 대만, 러시아, 일본 등 22개국에서 상용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스페인에서 23번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에이스온라인은 스페인에서 에어라이벌스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며 총 7개 언어가 지원된다"며 "상용화 국가가 추가됨에 따라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이사는 "에이스온라인은 유럽, 북미, 일본과 같이 콘솔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성공 사례가 스페인 시장에서도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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