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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 "새 이름 지어주세요"

게임업체 예당온라인이 사명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게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밴드마스터, 패온라인, 프리스톤테일 워, 오디션 2 등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통해 한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예당온라인은 사명변경에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사명공모 이벤트는 예당온라인 홈페이지(www.ydonline.co.kr)와 게임포털 엔돌핀(www.Ndolfin.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 이벤트 대상 1명에게 최신 휴대폰, 최우수상 2명에게는 넷북 등이 증정되며 결과는 오는 8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예당온라인 측은 이번 공모 심사는 '부르기 쉽고 외우기도 쉬운 회사이름인가?'와 '예당온라인의 이미지와 연관이 있는 이름인가?'를 기준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예당온라인 관계자는 "이번 사명 공모는 예당온라인의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과 함께 예당온라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지난 3월 최대주주가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미래에셋PEF로 변경된 바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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