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엑스 시작으로 신촌, 명동, 올림픽공원서 거리 공연
인기 걸그룹 '손담비-애프터스쿨'이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아몰레드 송'과 '아몰레드 댄스'를 도심 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삼성전자는 보는 휴대폰 시대를 주도할 3세대 풀터치스크린폰 자체발광 '햅틱 아몰레드(W850/W8500/W8550)'를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부터 9일,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신촌, 명동입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등에서 진행된다.
햅틱 아몰레드 스트리트 퍼포먼스는 '아몰레드 송'에 맞춰 안무단들이 선보이는 '자체발광 댄스' 퍼포먼스를 취재하는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표현한다.
특히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퍼포먼스에는 수백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삼성전자가 '보는 휴대폰' 시대를 선언하며 야심차게 선보인 자체발광 '햅틱 아몰레드'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일환인 '아몰레드 뮤직컨텐츠'가 공개 6일만에 온라인 영상 클릭수 900만회를 기록하면서 최근 일 개통수가 최대 3600대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색 퍼포먼스를 통해 '나를 빛나게 해주는 햅틱 아몰레드'라는
주제를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보고 즐기는'폰으로의 진화를 선도해 나갈 '햅틱 아몰레드'를 고객들에게 보다 재미있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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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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