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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배우 이병헌이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2009 조모(JOMO)컵'에 VIP 게스트로 초대받아 8일 인천 문학경기장을 찾는다.
이병헌은 이날 조모컵의 일본 측 중계방송을 담당하는 아사히TV의 초청으로 경기장를 방문한다. 오는 29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서다.
'놈놈놈'의 배급을 맡고 있는 쇼게이츠 측은 "이병헌은 조모컵에 VIP 게스트로 초대받았으며 이 날 경기는 '놈놈놈' 일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출연하게 됐다. 이병헌은 이 날 경기 관람 및 파트타임에 간단한 '놈놈놈'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아사히TV를 통해 '놈놈놈'의 예고편 상영 및 하이라이트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놈놈놈'의 일본개봉과 국내개봉한 영화 '지아이조'의 홍보를 위해서 이 날 아사히TV 중계방송 출연 및 국내 방송 인터뷰와 외신 인터뷰를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의 헐리웃 진출작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지아이조'는 국내 정식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18만6천9393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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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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