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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영향으로 남부지방에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7일 한반도가 제8호 태풍 모라꼿(MORAKOT)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남부지방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오후 5시20분 현재 태풍 모라꼿이 서북서진 하고 있어 중부지방은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시간당 5~30mm의 강한 소낙성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있으니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은 너울에 의해 해안가에서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라남도(담양군, 장성군)ㆍ전라북도(부안군, 김제시, 순창군, 정읍시, 전주시)ㆍ광주광역시에 호의주의보가 발령 됐으며 남해동부먼바다ㆍ남해서부먼바다ㆍ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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