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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 191억 규모 신재생 설비시설 건설 계약

쌈지는 7일 남원자원과 신재생 에너지 설비시설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남원자원이 소유한 시설부지 내에 기술권자인 쌈지가 자체 기술을 적용하여 산업폐기물을 처리하는 상용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91억원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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