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아프리카에서 '슬러거' 서비스
프로야구 시청과 게임 플레이를 동시에
$pos="C";$title="";$txt="";$size="500,492,0";$no="20090806094208802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와 제휴를 맺고 인터넷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에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아프리카 회원이면 누구나 '슬러거' 채널링 사이트(slugger.afreeca.com)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는 현재 2009년 프로야구 전 경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고있어 나우콤 측은 프로야구 중계와 야구 온라인게임 사이에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우콤 관계자는 "아프리카는 최고 동시접속자 11만명, 평균 주간 방문자 300만명의 국내 최다 프로야구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프로야구 팬들이 야구중계가 끝나면 보통 스포츠 커뮤니티 또는 뉴스 사이트를 찾는 것에 착안해 프로야구 시청 열기를 게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채널링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 이사는 "아프리카는 이번 제휴로 프로야구 생중계부터 온라인 야구게임, 야구 해설 방송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프로야구 컨텐츠를 확보했다" 며 "아프리카를 프로야구 스포테인먼트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콤은 슬러거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4주간 슬러거 아이템, 게임머니, LCD모니터, 아이팟터치, 디지털카메라 등을 증정하는 대규모 런칭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