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모기지 신청이 4.4%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 보도했다.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이날 지난주 모기지 신청지수가 4.4% 상승한 51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환(리파이낸싱) 지수는 7.2% 상승한 1996.7을 기록했고, 구매 지수는 262에서 0.9% 오른 264.4를 기록했다. 차환지수는 지난 1월 7414.1까지 급등한 바 있다.
토쿄미쓰비시 UFJ의 크리스 럽키 이코노미스트는 "차환 모기지 신청이 아직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으나 수요는 안정적"이라면서 "주택시장이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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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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