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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출자제한기업 계열사 4개 증가

지난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전월에 비해 4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8월 3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48개 집단 1158개로 전월의 1154개에서 4개 늘었다.


증가내역별로는 LG의 하우시스이엔지, GS의 옥산오창고속도로, 한화의 춘천테크노밸리와 칼오버시즈홀딩스, 현대건설의 서산청천, OCI의 엘피온, 웅진의 경서티앤알, 울산푸른꿈 등 회사설립이 8개로 가장 많았으며 지분취득 2개 기타 1개 등 11개가 편입됐다.


반면, 흡수합병(3개), 지분매각(2개), 청산종결(1개), 기타(1개) 등 7개가 제외됐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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