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제품 업체 소니가 두가지 모델의 신형 e북(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였다고 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아마존닷컴은 e북 리더기인 ‘킨들’에 대적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모델은 5인치 화면에 블루, 핑크, 실버 3가지 색으로 출시된다. 리더 포켓 에디션이란 이름의 신형 리더기는 199달러로 책정됐다. 터치스크린 버전인 리더 터치 에디션은 2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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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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