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선덕여왕' 김남길, 복잡한 캐릭터 '비담'역 멋지게 소화";$txt="'비담' 김남길";$size="440,662,0";$no="20090804222601072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1위자리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전국 시청률 3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34.9%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노(정호빈 분)의 제자인 비담으로 출연한 김남길의 열연에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결혼 못하는 남자'는 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SBS '드림'은 전국시청률 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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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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