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00,300,0";$no="20090804124207798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중년에도 담배를 피울 경우 늙어 치매로 고통 받을 확률이 7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미국 미네소타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46~70세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노년에 치매로 고통 받을 확률이 75% 정도 높다고 전했다.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질병들, 이를테면 당뇨병·고혈압과 치매 사이에도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 환자, 당뇨병 환자가 치매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보다 각각 60%, 200% 높다.
이번 연구를 이끈 알바로 알론소 박사는 "일찌감치 생활습관만 바꿔도 치매 예방이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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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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