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41,0";$no="20090804113232739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최근 감금·학대설에 휩싸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이번 사건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유진박은 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에 출연해 "이제는 모든 의혹을 종식시키고 싶다. 더 이상 음악 하는 데 있어 이런 것들로 힘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 모텔에서 생활한 것이 좀 이상했다. 남자(전 소속사 매니저)가 나를 때리려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활했다. 당시 너무 무서웠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진박은 "당시 바이올린 잡기도 힘들었다"며 "소속사 사람들이 '공연을 안 하면 바이올린 안 준다' '바이올린 못 치게 할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유진박은 이날 방송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현재 매니저와 유진박의 관계에 대해서 "현 소속사 이상조 대표가 나를 많이 도와줬다. 예전 매니지먼트와 상관없다"며 "혼동하지 말아달라. 이대표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