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바다, 섹시 탈피? 로맨틱 분위기의 앨범 재킷 공개";$txt="";$size="550,825,0";$no="200907241132029502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지난 3일 포털 사이트 UCC를 통해 알려진 공포 동영상은 다름 아닌 바다의 컴백 티저 영상으로 알려졌다.
공포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단발머리 여성이 걸어가는 뒷모습과 피가 철철 넘치는 손톱으로 벽을 긁다가 이내 손톱이 툭하고 부러지는 영상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처음 네티즌들은 그저 공포영화의 예고편 티저 영상으로 착각하고 넘길 뻔했다. 하지만 이 티저 영상은 바다의 컴백을 알리는 색다른 티저였던 것이다.
베스티즈와 헬로바다 등에서도 바다의 컴백 티저 영상을 보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스티즈의 아이디 boiboi는 "무섭다! 근데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고, 아이디 '아쫌'은 "오우~ MAD라는 곡 대체 어떤 느낌의 곡일 길래. 완전기대된다"고 4집 앨범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헬로바다의 아이디 '페퍼민트 소녀'는 "그래도 오싹한 게 딱 여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고, 아이디 향초는 "너무 무서워요. 바다공주 공포 컴백 티저 영상은 섬뜩하면서도 올 여름 시원하게 날려줄 것 같다"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바다는 4일 곰TV를 통해 MAD 안무와 음원이 담겨져 있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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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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