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단장 유재근·이하 지원단)이 4일 닻을 올린다.
지원단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 탑립동에 있는 대덕테크노밸리에서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지원단은 지식경제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충청광역권에서 IT(정보기술)와 의약바이오분야의 선도산업 등을 발굴, 육성,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엔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을 비롯한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 김홍갑 대전시 부시장, 박경배 충북도 부지사, 김동완 충남도 부지사,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장, 나경환 생산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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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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