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롯데홈쇼핑";$txt="지난달 30일 세븐일레븐 목동 직영점에서 편의점 상품 회수 업무 제휴를 마치고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왼쪽),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가운데), 주우환 코리아세븐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ize="510,324,0";$no="20090803094959032468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3일 업계 최초로 편의점을 통한 상품 회수 업무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홈쇼핑 이용 고객들은 전국 2000여 개의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24시간 언제라도 홈쇼핑을 통해 구입한 물건을 반품할 수 있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편의점 회수를 원하는 고객에게 인근 편의점을 안내하고 SMS 문자메시지도 발송한다. 고객이 가까운 세븐일레븐에 상품을 맡기면 배송기사가 편의점을 방문해 위탁 상품을 수령하게 된다. 인수한 상품은 물류센터로 회수돼 반품 처리가 완료된다.
롯데홈쇼핑은 편의점 회수 시스템을 의류, 화장품에 한해 우선 시행하며 타 상품군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고객의 니즈보다 앞선 서비스를 통해 상품 이상의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세븐일레븐 목동 직영점에서는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 주우환 코리아세븐 대표,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3사의 물류 업무 제휴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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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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