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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강국' 도약…줄기세포株 지지부진 왜?

알앤엘바이오와 차바이오앤 등 하락세에 시장 관심 '뚝'

오는 2015년까지 줄기세포 5대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차원의 줄기세포 연구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소식에도 관련주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후 1시44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일 대비 200원(-1.74%) 내린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2.72%)와 산성피앤씨(-2.63%), 마크로젠(-1.45%) 등도 동반 하락세다.

정부의 지원 방안 발표 이후 상승 반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정책 발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

올해들어 코스닥 시장은 정부 수혜주가 이끌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정부 지원책이 발표될 때마다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대표적인 정부 정책수혜주로 자전거와 저출산대책 관련주, 스마트 그리드 관련주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테마주는 정부가 지원책을 발표할 때마다 관련주가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으며 코스닥 종목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있어 정부 정책과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때문에 줄기세포에 대한 정부 지원 발표 전부터 관련 종목이 일부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정작 정책이 발표되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업체들이 공개되자 주가는 예상과 달리 소폭 상승에 그치고 말았다.
과거 경험을 통해 상한가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서둘러 매물을 내놓으며 일부 종목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에 대해 줄기세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 못한 것 같다며 대표 종목들이 연고점 대비 반토막 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경계심이 고조됐다고 설명했다.


모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알앤엘바이오가 지난 4월28일 장중 1만1970원을 기록한 3개월 사이 50% 가까이 하락했다"며 "지난 3~4월 코스닥 상승세를 이끈 줄기세포 테마지만 기대감이 반영된 이후 실적으로 나타나지 못하면서 거품이 빠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15일 2만2150원을 기록한 차바이오앤 역시 45% 이상 하락했다.
줄기세포 및 바이오 테마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속하는 두 종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떨어졌다는 지적이다.


줄기세포 관련 업체 관계자도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 해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적지않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야 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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