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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증권사 호평 '상한가'

NH투자증권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1일 오전 10시46분 현재 NH투자증권은 전날보다 1390원(14.93%) 오른 139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폭발적이다. 전날의 5배를 넘는 214만주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재웅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탐방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4월~6월)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394% 증가한 3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농협을 발판으로 한 채권판매, ELS판매, IB수익 상승이 주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1200개의 지역농협을 발판으로 NH투자증권은 채권중개수익 및 IB수익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100조원에 달하는 지역농협 운용자금은 NH투자증권에 매력적인 잠재시장"이라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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