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다음달 4일부터 소액지급결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HMC투자증권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은행연계계좌가 아닌 증권계좌로 ▲직접 입출금 및 인터넷뱅킹 ▲카드이용대금 결제 ▲급여이체 ▲지로업무 ▲공과금 납부 ▲통신요금 및 보험료 납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액지급결제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각종 혜택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12월 말까지 신규고객 및 지급결제 전환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이체수수료를 6개월 동안 면제하고, 모든 은행 CD기 출금수수료 3개월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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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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