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연고점을 또다시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점차 강해지고 있고, 개인투자자 역시 외국인 투자자를 따라 대형주 중심의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가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중 1531.53까지 치솟으면서 연고점을 새로썼다.
30일 오후 2시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63포인트(0.37%) 오른 1529.95를 기록하고 있다.
장 중 한 때 1510선을 위협받는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와 개인의 12거래일만에 매수세 등으로 인해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고, 1530선마저 넘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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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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