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43,0";$no="20090730111702864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우증권은 다음달 4일 소액결제서비스 시행에 맞춰 수익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RP로 운용되며 최고 연 4.5%의 높은 우대수익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액결제서비스 시행으로 각종 이체 및 공과금 납부 가 가능해져 직장인의 급여계좌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3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월 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이거나 적립식펀드 신규가입 후 10만원 이상 적립하는 고객에게는 기간에 상관없이 연 4%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또 1000만원 이상의 금융상품을 신규 매수하는 등의 증권거래를 한 고객의 경우 내년 3월까지 0.5%의 우대수익을 추가해 최대 연 4.5%의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내에서 펀드 및 주가연계증권(ELS) 등의 금융상품 매매가 가능하도록 해 종합자산관리계좌로서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CMA신용카드에 기존의 교통카드 기능뿐만 아니라 후불형 하이패스 기능도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CMA상품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송석준 상품기획부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은 최대 연 4.5%의 높은 수익과 함께 사용 편의성도 높아져 주거래 계좌로 CMA를 사용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향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CMA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