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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이번엔 부동산 사기사건이다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 수목드라마 '파트너'가 부동산 사기사건을 네번째 사건으로 '부동산 사기사건'을 다룬다.


29일 오후 방송될 '파트너'에서는 '부동산 사기사건'이 펼쳐지며 김현주와 이동욱의 과거사로 인한 갈등을 다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파트너'는 재혼가정, 온라인상 저작권법 위반, 가정폭력, 정치인의 이중적 태도, 살인교사 등 사회 전반에서 일어날 법한 사건들을 다뤄왔다. 이날 방송분부터 다뤄질 내용 역시 현실에 바탕을 둔 '부동산 사기사건'이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부동산 사기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태조(이동욱 분)는 과거에 진성그룹의 잘못한 일을 파헤치다가 죽음을 맞게 된 친구 우식의 집을 들렀다가 강은호(김현주 분) 변호사 남편의 죽음 또한 그 때의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을 연출한다.


그때 친구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것과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아버지와 형도 일조했다는 것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이태조는 강은호를 피하기 시작한다.


이태조는 강은호와 더 이상 파트너로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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