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상장한 중국의 최대 건설업체 중국건축공정총공사(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의 주가가 61.5% 치솟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건축공정총공사는 올해 전세계 최대 규모인 73억달러의 기업공개(IPO)를 하며 중국 IPO시장에 불을 붙일 것이라고 기대됐다. 중국건축공정총공사의 주가는 상장가 4.18위안에서 6.75위안으로 크게 뛰어 올랐다.
한편, 이날 중국 증시 상하이 종합지수는 1% 하락하며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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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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