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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남성잡지 GQ 8월호 모델로 '변신'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신인탤런트 정석원이 잡지모델로 변신했다.


정석원은 최근 국내 남성잡지 GQ 8월호 '815광복특집 화보프로젝트'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화보촬영은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안산시 무궁화동산, 무궁화 나리 연구소 등지에서 진행됐다.


GQ측 한 관계자는 "185cm의 훤칠한 키와 건강한 남성다움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정석원의 비쥬얼이 이번 화보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며 모델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석원은 "평소 모델을 해보지 않겠냐는 주변의 권유가 많았지만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해왔다"며 "남자모델이라면 누구나 1순위로 선호하는 GQ잡지 촬영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석원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선우환(이승기 분)의 친구 진영석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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