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국민드라마 '찬란한 유산', 해피엔딩으로 대단원 막내려";$txt="";$size="550,265,0";$no="200907262159516630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6일 방송한 '찬란한 유산' 마지막회는 47.1%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올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7.1%는 근래 보기 드문 높은 시청률.
최근에는 지난 1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이 43.6%를 기록한 바 있지만 45%를 넘는 기록은 오랜만이다.
이날 '찬란한 유산'에서는 선우환(이승기 분)과 고은성(한효주 분)이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 가고 마무리로 키스신까지 선물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또 장숙자(반효정 분)는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내달 1일부터는 류시원, 김혜수, 이지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스타일'이 첫 전파를 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