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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놀부NBG에서 운영하는 놀부항아리갈비는 오는 31일 한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싱가포르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싱가포르 놀부항아리갈비 1호점은 명품 브랜드가 밀집해 있는 오챠드 로드 인근 오챠드 센트럴 쇼핑몰에 위치해 있다. 정부 주도로 지어진 대형 쇼핑타운의 식당가로 정부의 까다로운 절차와 심사를 통과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약 198.3㎡(60평)에 85석 규모의 매장이다.
놀부NBG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소득수준이 높고 세계 각국의 관광객 방문이 많은 도시 국가로 한국음식을 선보이기에 좋은 환경을 가졌다"며 "현재 정부 주도로 대형 카지노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상태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놀부항아리갈비는 30여가지 풍부한 재료를 48시간 숙성해 만든 웰빙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2006년 북경에 진출해 현재 상해에서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싱가포르 1호점 오픈을 계기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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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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