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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금융, 청소년 영어 모의 항소심 재판대회 후원

SC금융지주는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SC금융지주 빌딩 10층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고등학생연합회 주최 제2회 청소년 영어 모의 항소심재판대회(National Moot Court Championships)를 후원한다.


참가자들의 법률상식 및 영어 토론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모의항소심 재판대회로, SC금융지주와 김&장 법률사무소가 공동 후원한다.

SC측은 대회 장소 및 후원금 제공뿐 아니라 법적 지식이 풍부한 임직원을 자원봉사자 및 판사로 위촉해 대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 영어 모의 항소심재판대회는 외국어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국제학교포함), 자립형사립고등학교 연합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미국 항소법원의 형식을 따르되, 고등학교 수준에 맞춘 모의재판 경연대회이다. 다른 모의법정(mock trial)과 달리 논리적 전개 및 영어토론에 비중을 높였다.


데이비드 에즈워즈 대표이사는 “향후 미래 한국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우수 학생들을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는 선두의 국제적인 은행으로서 고객뿐 아니라 지역사회에까지 기여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 이며, 신청은 전국청소년 영어 모의 항소심재판대회 홈페이지(www.nmc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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