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실적 대비 저평가 됐다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효성은 전일보다 3.59% 오른 8만6600원을 기록중이다. 효성은 최근 풍력인증 지연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조정을 받아왔다. 현 주가는 지난 5월26일 기록한 최고가 대비 24% 이상 빠진 상태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효성 주가는 2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대비 낮다"며 "현 주가는 2009년과 2010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9.4배와 6.9배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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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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