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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유선이 KBS2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복실 역을 맡은 유선은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병원 재벌 집안의 맏딸이자 촉망 받는 신경외가 의사 제니퍼 김으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숨겨진 과거가 드러난 것과 동시에 복실의 변신으로 새롭게 전개될 대풍과의 러브라인 및 갈등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놀랄만한 반전', '복실의 완벽한 변신', '유선의 변신이 예쁘다. 다음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등 유선의 변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게재했다.
유선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복실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순수하고 착한 내면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캐릭터의 심리 변화에 따른 감정선을 유지하면서 설득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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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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