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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유'없는 자리, '선덕여왕'이 메울까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주간 시청률에서 독주를 이어간 가운데 막을 내려 이후 시청률 추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발표한 주간 시청률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이 42.8%로 주간 시청률 1위를,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30.4%로 2위를 차지했다.

큰 격차가 있긴 하지만 26일 '찬란한 유산'이 종영했기 때문에 내주부터는 '선덕여왕'의 독주가 예상된다. 하지만 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28.5%를 기록하며 주간 시청률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솔약국집 아들들'은 최근 진풍(손현주 분)과 수진(박선영 분), 대풍(이필모 분)과 복실(유선 분)의 러브라인이 극에 치달으며 극적 재미가 커진 상태이기 때문에 '선덕여왕'이 방심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선덕여왕'과 '솔약국집 아들들'의 경쟁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시청자들에게는 큰 관심거리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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