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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중·소형 매매 오르고 전세는 품귀

대전지역 아파트매매시장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대전지역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값은 △서구(0.30%) △유성구(0.23%) △중구(0.09%) △대덕구(0.07%) △동구(0.04%) 등 전체지역에서 올랐다.

크기별 오름세는 △69~82㎡형 0.40% △102~115㎡형 0.26% △66㎡형 이하 0.23% △168~181㎡형 0.23% △119~132㎡형 0.12% △152~165㎡형 0.12% △85~99㎡형 0.09% △135~148㎡형 0.07% △185㎡형 이상 0.03% 등의 모습을 보였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둔산동 햇님 148㎡형이 1000만 원 오른 4억5000만 원 △유성구 지족동 반석마을1단지 115㎡형이 1000만 원 오른 2억7500만 원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10단지 114㎡형이 1000만원 오른 2억4500만 원 등을 기록했다.

전세 값은 △중구(0.37%) △유성구(0.36%) △서구(0.27%) △동구(0.03%) 순으로 오른 반면 대덕구(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크기별로는 △168~181㎡형 0.39% △185㎡형 이상 0.36% △102~115㎡형 0.35% △135~148㎡형 0.32% △152~161㎡형 0.25% △119~132㎡대 0.19% △69~82㎡형 0.16% △85~99㎡형 0.16% 순으로 올랐다.


개별단지별로는 △유성구 지족동 반석마을3단지 211㎡형이 1500만 원 오른 2억 5000만 원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2단지 102㎡형이 750만 원 오른 1억250만 원을 기록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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