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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전 목동서 336가구 일반분양

총 9개동 693가구 중 조합분 제외 공급...3.3㎡ 평균 680만원대

포스코건설이 대전 중구 목동 15번지 일대에 '대전 목동 더샵'(조감도) 336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지상9~30층짜리 9개동으로 56~147㎡ 총 693가구로 구성되며 조합분과 임대물량을 뺀 336 가구가 분양물량이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KTX 대전역, 서대전역 이용이 편리하고 둔산권 및 시내권 진출입도 수월하다. 목양초, 목동초, 충남여중고와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대성중.고등학교가 도보가능 거리로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대전 목동 더샵'은 바람이 잘 통하는 기존 판상형 아파트의 장점과 조망효과를 높인 타워형 아파트의 장점만을 결합한 상품으로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근린공원과 보존 녹지공간이 단지 밖을 둘러싸고 있고 단지 내 지상 주차공간도 최소화해 녹지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입주민 전용 에어로빅장, 독서실,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문화.레저시설이 잘 마련되돼 있어 한층 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현재 분양분은 일부 미계약 물량으로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동.호수를 직접 지정, 계약할 수 있다. 계약자는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 혜택도 적용받는다.


3.3㎡당 분양가가 680만원 정도로 저렴해 향후 분양가에 따른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입주는 2010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2) 528-7744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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