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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지난해 한푼도 벌지 못했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이규한이 지난해 소득을 깜짝 공개했다.


이규한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하는 '야심만만2'에 출연해 "절박한 상황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봤다"라는 질문에 "지난 번 야심만만에 출연했던 것"이라며 "그 때 딱히 하는 것도 없어서…"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또 연예인들의 소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지난해 정확히 0원을 벌었다"고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6월 '야심만만2'에 출연한 바 있는 이규한은 당시 "강남 나이트클럽을 다니기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그 일대를 평정했다"고 밝히며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소현, 이형철, 김태현, 최정윤, 이규한이 출연하는 이 날 방송은 '야심만만2' 개편 첫 회로 시청자들이 게스트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질문들로 꾸며진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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