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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직접 창단한 축구단 'FC 하정우' 실체는?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하정우가 직접 창단한 'FC 하정우'에 대한 실체가 공개됐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는 하정우가 직접 창단하고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등이 선수로 있는 'FC 하정우'의 실체를 공개했다.

'FC 하정우'에 대해 함께 출연한 김지석은 "어느 날 하정우가 축구단에 가입하라고 해서 유니폼을 받아보니 앞판에 하정우라고 써있었다"고 밝혔다.


이름을 구단명으로 내세운 건 독재가 아니냐는 질문에 하정우는 "내가 비용을 100%로 스폰하고 있으니 괜찮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의 말과는 달리 적지 않은 액수의 가입비와 월회비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난데없이 하정우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놀러와'의 한 코너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하정우,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이 직접 하정우의 이름이 적혀있는 'FC 하정우'의 유니폼을 입고 '골방 미니 월드컵'을 벌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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