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이 인수하기로 한 포르셰의 새로운 CEO로 현 최고제조책임자인 미하엘 마흐트가 선임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각) 전했다.
포르셰는 2005년부터 폴크스바겐 인수에 무리하게 나선 이후 약 15조9700억원의 부채를 떠안으며 오히려 폭크스바겐에 인수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3일 포르셰 최고경영자 베델린 비데킹과 최고재무책임자 호거 헤르터가 인수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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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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